치매 초기증상 이것부터

매해가 지날수록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자신에게도 나타난 것은 아닐까하여 치매 초기증상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고 환경, 원인 등에 따라서도 상이할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보통 사람도 깜빡깜빡하는 증상하고 구분하기가 어려워 혹시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며 이러한 증상들로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지장이 있을만큼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때때로 디테일한 부분을 까먹거나 지인의 성명, 연락처 등을 까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까먹고 결국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두 번째는 원래 능숙하게 처리했던 것인데, 이제는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음식을 정말 맛있게 했는데, 이제는 간을 맞추지 못하거나 어려운 요리는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정말 쉬운 요리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치매 초기증상 세 번째는 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진다는 것입니다. 얘기를 하는데 적절한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버벅거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새우깡이 기억이 안나서 과자, 스낵, 그거라고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말을 하게 됩니다. 

 

치매 초기증상 네 번째는 TIME과 위치를 헷갈려한다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도 가끔 TIME이나 일자, 처음 가보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자신이 다니던 길을 까먹게 되고 집을 찾지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다섯 번째는 판단하는 힘이 상당히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옷을 정상적으로 입지 못하고 여름인데 겨울 패딩을 꺼내서 입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 계산도 하지 못한다면 치매를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여섯 번째는 사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래 자신의 자리가 있는 사물을 전혀 이상한 곳에 놔둔다거나 그렇게 놔두고 나서 찾지 못할 때는 해당 질병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일곱 번째는 감정과 행동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사유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